책 소개
너를 사랑하는 일은 반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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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인 제국의 황녀 이벨린 에르하르트는 황태자 카시안 발테리온을 아카데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를 외면하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간다. 그러나 곧 발발한 전쟁터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칼날을 겨누게 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앞에 고뇌한다.
목차
- 1제1장아카데미 졸업을 앞둔 이벨린은 카시안과의 마지막 만남에서 서로의 운명을 받아들이지만, 떠나는 그를 붙잡지 못한다.
- 2제2장제국으로 돌아온 이벨린은 전쟁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카시안 역시 황국에서 전장으로 향한다. 엘리자베스는 카시안에게 냉철한 조언을 건네며 전쟁의 무게를 강조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책임 속에서 서로를 떠올리지만, 적으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 3제3장 — 북소리와 첫 만남이벨린은 전장의 북소리를 들으며 아카데미에서 카시안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린다. 그 기억은 달콤하면서도 쓰라리다. 현실로 돌아온 그녀는 전쟁의 무게를 다시금 느끼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 4제4장이벨린은 황제의 부름에 따라 전쟁 회의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제국과 황국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황제와 신하들은 전선의 상황을 공유한다. 엘리자베스는 황국을 대표해 단호하게 대응하며, 이벨린과의 대화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잃을 수 없는 것들의 무게를 드러낸다. 회의가 끝난 뒤, 이벨린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신념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전장의 결단을 다짐한다. 그때, 새로운 명령이 그녀를 찾아와 또 하나의 선택을 요구한다.
- 5제5장이벨린은 긴급 소집에 응하여 전략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황제와 군 수뇌부는 황국의 대규모 진군 소식을 놓고 분주히 논의한다. 엘리자베스와 다시 마주한 이벨린은 차가운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이 내릴 결정의 무게를 실감한다. 결국 이벨린은 자신이 직접 전장으로 나가 척후대를 이끌라는 명을 받는다. 그 순간, 전령이 달려와 전선이 이미 붕괴 직전임을 전하며, 이벨린의 앞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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