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
김현의 페배
진콜로세움에서 랭킹 10위에게 도전했다가 압도적으로진다
5 min read
푸른 눈동자가 붉은 핏빛으로 물들었다. 김현은 쓰러진 채, 귓가에 맴도는 환호성을 애써 무시하려 했다. 진 콜로세움의 흙먼지가 시야를 가렸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귀청을 때렸다. 랭킹 10위. 그 이름은 ‘강철의 망치’ 라 불리는 거구의 기계인간이었다.
“크흐흐… 이게 각성자냐? 고작 이 정도냐고!”
강철의 망치의 목소리는 기계적인 울림과 함께 거친 웃음을 토해냈다. 그의 육중한 기계 팔이 하늘을 향해 치켜들렸고, 붉은 광선이 쏘아져 나왔다. 김현은 본능적으로 몸을 굴려 광선을 피했다. 푸른 눈이 번뜩이며 몇 가지 미래를 겹쳐 보여주었지만, 그 모든 미래가 파멸로 향해 있었다.
Keep reading "김현의 페배"
Open the same story in AIBookCraft. Later chapters may require an active subscription.
Free on iOS & Android · No signup to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