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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는 이야기

조선 중전과 후궁 싸움

어린 중전이 중전이 되서 첫 적장자를 낳았다 자기보다 어린 중전이 총해를 받고 자기 아들이 세자에서 밀려나서 후궁이 전하에 사랑을 받으려고 별짓을 하고 중전을 위협 둘이 싸우는 이야기

첫 장면은 가입 없이 무료로 플레이하세요.

지난 이야기

…그 말에 희연은 더욱 흥분했다. “모두 당신 때문이야!” 결국 희연은 예름에게 손찌검을 했다. 아직 회임 초기였던 예름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배를 감싸며 비명을 질렀다. “아!” 예름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마침 그때 전하와 대비마마, 왕실의 여러 사람이 중궁전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다. “중전!” 전하가 가장 먼저 예름에게 달려갔다. 대비마마와 예름의 오라버니들, 아버지도 급히 중전의 곁으로 달려왔다. 예름의 언니까지 뒤늦게 들어와 동생을 살폈다. 희연은 그제야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깨달았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전하의 얼굴은 분노로 굳어 있었다. 희연은 그 모습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 채 중궁전을 빠져나갔다. 그녀는 도망치면서도 마지막까지 예름을 원망했다. ‘차라리 유산되어 버려라…….’ 그 말은 희연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하지만 중궁전 안에서는 아무도 그 말을 듣지 못했다. 예름은 결국 아이를 잃었다. 희연의 행동으로 인해 두 번째 유산을 겪게 된 것이었다. 전하는 예름의 손을 붙잡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대비마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예름의 친정 식구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제 궁 안의 모든 것이 달라질 터였다. 희연은 아직 알지 못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이 단순한 다툼으로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첫 장면을 준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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