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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성경속여행
예수님 과 함께 떠나는 성경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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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수민은 빗속에서 거대한 방주가 서서히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지켜보았다.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고, 세상은 거대한 물의 장막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먼 곳에서 들려오던 짐승들의 울음소리는 빗소리에 묻혀 희미해졌다. "모든 것이 끝난 건가요?" 수민의 목소리가 떨렸다. "아니, 수민아.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란다." 예수님은 수민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이 방주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란다. 비록 지금은 모든 것이 물에 잠긴 듯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곁에 있단다." 수민은 빗속에서 거대한 방주가 천천히 흔들리며 물결 위를 떠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배 안에는 미래를 향한 희망이, 하나님의 약속이, 그리고 굳건한 믿음이 담겨 있었다. 수민은 노아의 인내와 믿음을 통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이전과는 다른 따뜻한 기운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빗줄기 속에서 싹트기 시작하는 새싹처럼, 조용하면서도 강인한 희망의 씨앗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