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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는 이야기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성경속여행
예수님 과 함께 떠나는 성경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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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예수님께서 수민을 따뜻하게 안아주셨다. “물론이지, 수민아. 네 안에는 이미 선한 씨앗이 심어져 있단다. 그 씨앗이 자라나도록 물을 주고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네 몫이란다. 네가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나누려 할 때, 너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그 빛은 점차 커져 너 자신을 밝히고,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 그날 이후, 수민은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먼저 눈인사를 건네고,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지 살폈다.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다른 이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려 노력하자, 신기하게도 불안감은 조금씩 옅어졌다. 수민은 깨달았다. 성경 속 위대한 사건들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사랑을 우리 안에서 키워나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갈릴리 호숫가의 잔잔한 물결처럼, 수민의 마음에도 평화와 따뜻함이 깃들기 시작했다. 예수님과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수민은 이제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자신의 삶과 세상에 대한 깊은 믿음이 그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