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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는 이야기
예수님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성경속여행
예수님 과 함께 떠나는 성경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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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안녕히 계세요, 예수님.” 수민은 작별 인사를 건네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든 것을 가슴에 새겼다. 예수님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셨고, 그 모습이 점점 희미해져 갔다. 마치 새벽안개가 걷히듯, 예수님은 수민의 눈앞에서 사라지셨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더욱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따뜻한 햇살이 수민의 얼굴을 비추었다. 눈을 떠보니, 익숙한 자신의 방이었다. 성경 속 시간 여행은 끝났지만, 수민의 마음속에는 모든 것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었다. 다니엘의 용기, 노아의 순종, 모세의 믿음.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 수민은 창밖을 내다보았다. 평범해 보였던 세상이 이전과는 다르게 다가왔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듯했다. 길을 걷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하늘을 나는 새들의 노래에서,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수민은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할 수 있다.’ 수민은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차례였다. 작은 친절,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미소. 그것이 바로 수민이 예수님과 함께 걸어갈 믿음의 여정이었다. 갈릴리 호숫가의 잔잔한 물결처럼, 수민의 삶 역시 주변을 평화롭게 감싸는 사랑의 물결이 될 것이라고, 수민은 확신했다. 예수님은 언제나 수민과 함께하실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