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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고래와 별빛 나침반

플레이하는 이야기

무지개 고래와 별빛 나침반

​밤하늘을 나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깔 때문에 다른 고래들과 섞이지 못하고 외로워하는 아기 고래 '바우'. ​바우는 바다 밑 깊은 곳에서 길을 잃은 작은 별똥별 '비비'를 만납니다. 비비는 하늘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날개가 부러져 날 수 없는 상태였죠. ​바우는 비비를 등에 태우고, 전설로만 전해 내려오는 **'별빛 나침반'**을 찾아 북쪽 끝 하늘 바다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첫 장면은 가입 없이 무료로 플레이하세요.

지난 이야기

…"자, 이제 너희는 각자의 길을 찾아야겠지." 늙은 거북이가 말했다. "비비는 별빛 나침반이 알려준 대로, 너만의 방식으로 하늘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면 될 게다. 그리고 바우, 너는 너의 빛깔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너만의 세상에서 너만의 빛을 펼치면 된단다." 바우는 늙은 거북이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다. 자신의 특별함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무지개 빛깔이 자랑스러웠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 거북이!" 비비가 손을 흔들며 말했다. 바우도 늙은 거북이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비비를 등에 태웠다. "이제 어디로 갈 거야, 바우?" 비비가 물었다. 바우는 잠시 망설였다. 이제 더 이상 별빛 나침반을 찾아 헤맬 필요도 없었다. "글쎄… 일단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으로 돌아갈까? 그리고… 앞으로는 내 무지개 빛깔을 자랑하며, 세상을 더 넓게 헤엄쳐 다니고 싶어." 바우의 말에 비비가 환하게 웃었다. "좋아! 나도 바우랑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바우는 힘차게 꼬리를 저었다. 그의 무지개 빛깔 몸이 차가운 북쪽 바다 위에서 찬란한 빛을 뿜어냈다. 더 이상 외롭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아기 고래의 모습이었다. 늙은 거북이는 그런 바우와 비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별빛 나침반은 사라졌지만, 진정한 빛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

첫 장면을 준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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