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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고래와 별빛 나침반

플레이하는 이야기

무지개 고래와 별빛 나침반

​밤하늘을 나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깔 때문에 다른 고래들과 섞이지 못하고 외로워하는 아기 고래 '바우'. ​바우는 바다 밑 깊은 곳에서 길을 잃은 작은 별똥별 '비비'를 만납니다. 비비는 하늘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날개가 부러져 날 수 없는 상태였죠. ​바우는 비비를 등에 태우고, 전설로만 전해 내려오는 **'별빛 나침반'**을 찾아 북쪽 끝 하늘 바다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첫 장면은 가입 없이 무료로 플레이하세요.

지난 이야기

…늙은 거북이의 말은 바우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특별한 능력이라니…?’ 바우는 처음으로 자신의 빛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제 빛깔 때문에 오히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지. 그리고… 너희의 여정에는 아직 많은 것이 남아 있단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서로를 믿고 나아가거라.” 늙은 거북이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우와 비비를 바라보았다. “길은… 저 깊은 해류를 따라 북쪽으로 계속 나아가면 된다. 하지만 조심해라. 그곳에는 너희의 앞길을 가로막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늙은 거북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느긋하게 눈을 감았다. 바우는 늙은 거북이의 말을 곱씹으며 다시 한번 힘을 냈다. 자신의 빛깔이 특별하다는 말, 그리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 그 말들이 바우의 마음에 작은 씨앗처럼 심어졌다. “고마워요, 할아버지! 우리는 꼭 해낼 거예요!” 바우는 늙은 거북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비비를 등에 태운 채 다시 북쪽을 향해 헤엄쳐 나갔다. 깊고 푸른 바다는 여전히 넓었고, 앞으로 펼쳐질 여정은 알 수 없었지만, 바우의 마음속에는 작은 희망과 함께 묘한 설렘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비비 또한 바우의 든든한 등에 기대어, 희미하게 빛나는 눈망울로 북쪽 하늘을 바라보았다.

첫 장면을 준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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