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을 준비하는 중…

플레이하는 이야기
신들의 땅, 이집트
말그대로이집트의신화이다
첫 장면은 가입 없이 무료로 플레이하세요.
지난 이야기
…그는 네프티스가 말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는 도움'이 바로 그녀 자신을 의미하는 것인지 잠시 생각했다. 그녀의 내면에는 세트에 대한 반항심과 카이에 대한 연민, 그리고 자신의 운명에 대한 불안감이 뒤섞여 있었다. 그녀는 혼돈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려 애쓰는 존재일지도 몰랐다. 카이는 깊은 숨을 내쉬었다. 그는 네프티스를 완전히 믿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말을 무시할 수도 없었다. 세트의 계획은 너무나 거대했고,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지도 몰랐다. 그는 네프티스의 말을 하나의 가능성으로 열어두기로 결심했다. 그녀가 정말로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신들의 세계를 구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자신을 배신한다면… 그 결과는 끔찍할 것이었다. 카이는 폐허를 벗어나 다시 사막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을은 완전히 저물고,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었다. 그는 별들을 바라보며,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되새겼다. 네프티스의 이중성은 그의 여정에 또 다른 복잡한 변수가 될 것이었다. 그는 그녀를 경계하면서도, 그녀의 말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야 했다. 신들의 운명은 이제 그의 어깨에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이 혼돈 속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