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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는 이야기
천수경, 마음을 비추는 108가지 주문
불교진언핵심내용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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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어느 날 아침, 수현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천수경, 마음을 비추는 108가지 주문’을 바라보았다. 책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지만, 이제 수현에게 그것은 단순한 책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닫도록 이끌어준 소중한 안내자이자 친구였다. 그녀는 책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고마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다. 108가지 진언은 끝났지만, 그녀의 마음을 가꾸는 여정은 결코 끝나지 않을 터였다. 오히려 이제는 더욱 깊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그녀가 얻은 지혜와 평온을 세상과 나누고 싶다는 소망이 샘솟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나처럼 마음의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들에게도 이 진언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긴 지혜를 전해주고 싶다.’ 수현의 눈빛이 따뜻하게 빛났다. 그녀는 더 이상 혼자만의 평화를 누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다른 이들의 마음에도 작은 씨앗을 심어주고, 함께 아름다운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가는 따뜻한 안내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여정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있었다.